출산하고 모유수유 하고 나니 가슴이 처지고 바람 빠진 풍선 마냥 완전 절망이였어요.

아이 재워 놓고 밤에 혼자 인터넷으로 열심히 검색한 결과 더블미가 유명하고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어서 놀랐어요.

바로 그날밤에 일단 질러보고 말았죠.. 워낙 절박한 심정이여서 조금이라도 효과 보고 싶은 마음에 택배 오기만 기다렸네요..

배송은 무지 빨랐어요. 주문하고 다음날 받아보고 전화상담도 해가며 열심히 했어요.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며칠 지났는데

갑자기 가슴에 힘이 들어간 기분이였어요. 약간 단단해진것 같기도 하고.. 너무 기쁜 마음에 더욱 열심히 했어요. 그런데

너무 더블미만 하루에 많이 한다고 더 효과가 나지는 않는다는 상담원분의 말씀대로 어느정도 정체기가 찾아오고 다시 절망하는 순간

문든 거울을 보는데 가슴에 탄력이 붙은게 보이는 거에요. 그때 기분은 뭐라고 말할 수 없는.. 정말 최고였어요.

이제 효과를 보니 믿음이 가기 시작하면서 보아크림도 같이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내년 여름에는 예전 몸매로 돌아가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