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글래머러스 D를 구매했습니다.

 

보아크림을 사면 사은품으로 주던데

 

크림을 사기엔 돈이 부족해서... 아까운 감도 있었지만 그냥

 

크림 없이 글래머러스 D만 샀습니다.

 

타사의 비슷한 효과의 제품은 가격이 좀 쎘는데

 

이 제품은 그에 비해서는 훨씬 저렴해서 좋았습니다.

 

처음 배송왔을 때 실리콘에 붙어있는 비닐을 떼어내고 물과 중성세제로 조심스럽게 씻었습니다.

 

약간의 먼지들이 묻어있더라구요.

 

비누로 닦으니까 매끈매끈 너무 기분 좋게 잘 닦였습니다.

 

처음에 뒤집어서 가슴에 붙이는데 요령이 없어서 그런지 가슴이 아팠습니다.

ㅋㅋ

 

근데 몇 번 붙여보니까 '아~ 이렇게 붙이는 거구나 ' 싶더라구요.ㅋㅋ

 

붙일 때 전혀 안아파요 ㅋㅋ 처음에 아팠던건 제가 잘 못붙여서 그랬던 거더라구요

 

처음 딱! 붙였는데 ㅋㅋ 아주 땡기는 감이 확 오는게!! ㅋㅋ 가슴살을 다 끌어모으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너무 아프지도 않고 그냥 약간 '아 살이 땡겨지는 구나! '  이 정도 느낌입니다.

 

압착력으로 딱! 붙어있어서 생활하는 데 지장이 없습니다.

 

자기 전에 붙이고 자도 일어나보면 거의 그대로 붙어있습니다.

 

단! 붙이시기 전에 가슴에 로션 같은게 발라져 있으면 안되요ㅎ

 

처음엔 잘 붙어있는 것 같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압착시켰던 글래머러스 D 안으로 공기가 차고 있다는 걸 깨달으실거예요.

 

조금씩 미끄러져서 떼어진다는 얘기죵 ㅋㅋ

 

가슴에 아무것도 묻지 않게 한다음에 붙이세요

 

그리고 밤에 하고 잘 때 글래머러스 D를 붙이시고 그 위에 너무 두꺼운 옷 입지 마세요.

 

땀 차거든요. 밤 새 땀 차면 조금씩 떨어질지도 몰라요.

 

저는 경험상  떨어진 적은 없지만요...

 

전 글래머러스 D 착용하고 그냥 나시 얇은 거 하나 걸치고 잡니다. ㅋㅋ

 

아 근데, 글래머러스 D를 붙이고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ㅋㅋ

 

그냥 해보시면 압니다.

 

웃기거든요.

 

딱딱한 뽕 넣은 것 같이 ㅋㅋ

 

그냥 잘 때 붙이고 자세요.  가볍고 편합니다.

 

저는 학생이라 독서실에 있는 시간이 많은데 독서실 갈 때도 하고 갑니다. ㅋㅋ

 

글래머러스 D 착용하고 위에는 몸에 달라붙지 않는 펑퍼짐한 두꺼운 옷 입고 갑니다.

 

독서실 에어컨이 빵빵해서 땀은 안 차거든요. 그리고 정말 가벼워서 오래해도 목이 땡긴다거나

 

어깨가 아프다거나 그런거 없습니다.^^

 

여기까진 제품 설명과 경험을 토대로 한 느낀점들이었구요.^^

 

모두들 궁금해 하실 제품의 효과!!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저는 비바크림을 예전에 미리 사둔것이 있어서 함께 병행하여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여기 홈페이지 들어와서 보니까 보아크림 쓰고 효과 보셨다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보아크림도 좋은 제품인듯!!

 

아.. 돈만 좀 있었더라면 보아크림 사고 D를 사은품으로 받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꼭! 보아크림 사보고 싶네요 ... 돈이 있다면..ㅜㅜ

 

일단은 미리 사둔 타사의 크림하고 같이 병행해서 사용했는데요.

 

사실 크림만 썼을 때는 그냥 '아.. 커지는 건가?'  긴가 민가 했습니다.

 

그런데 !!! ㅋㅋ

 

글래머러스 D를 함께 꾸준히 같이 사용했더니 확실히

 

아... 커지는 구나 싶었습니다.

 

탄력도 좀 생긴 것 같구요. 봉긋해진 느낌ㅋ

 

다른 분들도 혹시 저처럼 돈이 모자른데 빨리 사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조금만 더 참고 돈 모아서 크림사고 사은품으로 글래머러스 D 받으셔서 가슴을 키우세요! ㅎㅎ

 

글래머러스 D 만 사용해보진 않아서 이 제품만으로 가슴이 커질지는 모르지만 확실히

 

변화가 있긴 해요.

 

아... 비바크림도 거의 다 썼고...

 

이번에는 보아크림을 살 생각인데 역시나 돈이 ㅜㅜ 그냥 좀만 더 참고 돈 모아서

 

크림을 사고 사은품으로 받을 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사실 제 성격상 사고 싶어진 건 오래못 기다리고 사는 성격이기 때문에... 후회는 안하네요ㅜㅜ ㅋㅋ

 

돈모아서 보아크림 사는 그날까지!! ㅋㅋ

 

(올해 안엔 살 수 있을까? ㅋㅋ)